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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종양세포 CTC의 기능

겜독돈 2020. 7. 4.

순환종양세포

순환종양세포(CTC)의 검출은 인체 혈액 내 다른 물질, 즉 세포 free한 순환종양 DNA의 검출에 비해 상당한 이점이 있습니다. 전체 종양 세포는 전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 종양이 목표 수용체를 표현하는지 여부, 종양 이질성의 정도 등 종양에 대한 여러 가지 통찰력을 드러낼 수 있다. 이와는 반대로, 혈액 내에 순환하는 종양 DNA에서 검출된 변화는 종양에 있는 변화들을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암세포 내에서 있던 정보가 항상 혈액 내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 형식이 DNA로 안정적으로 있기 힘들기 때문에 측정의 재현성 및 민감성 문제가 항상 대두되었습니다. 그를 해결하기 위해서 순환종양세포의 장점이 부각되었는데요, 하지만 순환종양세포가 큰 해결책으로 그 동안 제안되지 않은 이유는 순환 종양세포를 채취하는 기술이 그동안 불안정했고 효율적으로 얻어내는 기술력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단세포 격리 시스템은 세포 표면 표지를 기초로 다른 세포와 CTC를 구별하는 데 의존해 왔지만, 이 기술의 문제는 종양에서 방출되는 세포들이 여전히 상피 대 모체 전이 과정을 거치고 있어 특정한 표면 표지가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디트로이트 메디컬 센터의 비뇨기과 전문의인 Shahen Alanee는 "그럴 때, 당신은 이 변화를 통해 이동하는 세포들을 포착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제네시스 시스템은 다른 방법을 사용한다. 순환종양세포는 그 크기에 따라 분류된다. 종양 세포 외부의 표면 표지를 잃더라도 시스템이 이를 크기로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크기에 따라 세포를 구분하는 것이 더 나은 접근법이라고 앨러니 박사는 말했습니다. 제네시스 시스템이 제공하는 CTC를 포착하는 새로운 방법이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싱글 셀 진단 회사인 인셀덱스의 브루스 패터슨 최고경영자(CEO)는 "제네시스 시스템은 시장 내 어떤 플랫폼보다 CTC 복구율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순환종양세포에 대한 또 다른 기사를 찾아보면, 순환종양세포란 최초의 종양, 1차 종양에서 분리되어 세포의 형태로 혈액내에 존재하며 다른 부위로 이동하는 세포를 말합니다. 순환종양세포는 암세포의 전이에 있어서 주요한 역할을 하며 순환종양세포의 0.1%가 전이를 형성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혈액 내에 존재하는 면역세포의 공격을 피해서 살아남은 순환종양세포는 다른 조직이나 장기의 미세한 혈관으로 들어가서 결국 전이를 일으키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혈액 내에 존재하는 순환종양세포는 순환종양세포가 한 개씩 존재하는 단일 순환종양세포 혹은 클러스터 형태로 뭉쳐 있는 순환종양세포 클러스터로 발견됩니다. 이러한 순환종양세포는 임상적으로 조기암검출, 질병예후, 암 치료법 개발 및 제시의 가이드라인 제공, 암 치료 진행 후 상황 모니터링, 암 치료 후 암 재발 징후 찾기 등으로 사용 될 수 있습니다. 현재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는 암을 조기가 발견하는 치료에 있어서 더 유용하고 효과적이기 때문에 환자로부터 채취한 혈액에서 추출한 순환종양세포를 이용해서 암의 치료 및 전이 발견에 있어서 중요한 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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