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형묵, 김형묵 나이 궁금

미운우리새끼에 배우 김형묵이 출연한다. 배우 김형묵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다. 그는 본래는 뮤지컬 배우로 직업을 시작했고, 최근들어서 드라마 혹은 영화에 감초역할로 등장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형묵은 영화 국가부도의 날, 증인, 나쁜 녀석들에 출연했고, 드라마에서는 귓속말, 조작, 리턴, 미스티, 스케치, 플레이어, 왕이 된 남자, 열혈사제,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청일전자 미쓰리에 출연했다. 

 

아무래도 가장 인상적인 느낌을 준 역할은 2019년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강석태" 역할로 등장했을 때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열혈사제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와 달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개인기로 JYP 박진영을 성대모사 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는데, 박진영을 완벽하게 따라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박진영 성대모사 외에도 본래 뮤지컬 경력이 워낙에 탄탄한 배우이다보니 노래실력이 상당한데, 복면가왕에 출연해서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다. 

 

아직 미혼인 것이 이전에 알려졌고, 김형묵의 나이에 대한 궁금도 매번 검색이 증가했는데, 47세로 오늘 미운우리새끼에 미운남의새끼로 출연할 것 같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 출연 당시에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 김혜수 뽑았다. 아직까지 열애 소식이 없는 가운데 김형묵의 일상 생활이 궁금해진데, 예고로 안내되는 내용만 보면, 김형묵은 24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철저한 플랜맨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데, 오늘 미운우리새끼에 첫 출연하는 배우 김형묵의 스케쥴이 궁금해진다.